2월 16일(일) 전북현대모터스FC의 개막전에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속협은 ‘일회용품 없는 전북’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도민이 다 함께 이 일회용품 감축을 선도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일회용품 없는 전북 조성을 위한 7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현대자동차전주공장, 효성, 하림,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지속협) 

 본 업무협약식 및 선포식을 위한 기업별 실천 캠페인 영상도 제작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구라는 엔진이 멈추지 않도록 생활 속 일회용품을 함께 줄여 나가겠습니다! 

(하림)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통해 건강한 식단을 만들고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작은 습관의 변화가 지구를 살립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서 지속가능한 지구와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전북은행) 우리는 고객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녹색금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갑시다!

(전북현대모터스) 전국최초 K-리그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전북을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는 특별한 한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일회용품 없는 전북을 선포한 만큼 2025년은 더더욱 일회용품 OUT! 다회용기 YES!

카페, 축제, 장례식장, 축구장 그리고 민간, 공공기관, 기업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